평창동 카페 그라운드62 북한산 뷰

평창동 카페 그라운드62(GROUND 62) 북한산뷰 카페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카페

No Kids, No Pet! 

 

 

GROUND 62 주차장

그라운드 62 카페는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하다. 

 

카페앞 전경

카페를 대여해서 행사나 전시등을 할 수도 있어서 혹시 그럴경우에는 카페 운영을 못할수 있다. 참고!!

 

카페입구

카페 입구. 입구 너머로 푸른 잔디와 테이블이 보인다.

 

주문하는 곳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주문을 먼저하고 카페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음료이외에 사이드 메뉴(케잌)등은 입구에 들어서면 쇼케이스가 있다. 그곳에서 보고 주문하면 된다.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고 와서 주문해도 괜찮음 ㅋㅋ

 

메뉴

카페 메뉴

 

입구에 있는 쇼케이스

 

음료이외 마실수 있는 물도 준비되어있음

 

매장내부. 화덕도 있다.

빈백으로 채워진 자리

 

매장안에서 바라본 외부 테라스

매장 밖에는 푸른잔디 테라스가 있고 북한산 뷰가 아주 그럴싸하다

공기도 맑고, 서울에서 이런 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매장밖에 대부분 앉아있는 손님들

매장 밖으로 나가서 둘러볼까나~

 

잔디밭 테라스에서 바라본 카페

 

서울 도심한가운데서 이런 뷰를 즐길 수 있다니 .. 

오늘 아쉬웠던 것은 날씨가 맑지 않았다는거... 파란 하늘에 햇빛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이였으면 북한산뷰가 더 멋있었을 텐데...맑은 날에 한번 다시 와야겠다.

 

이렇게 푸른 잔디가 있는 정원에서 커피향 맡으며 쉴수 있는데 힐링이 아니될수가 인나..

 

카페 테라스 앞에 펼쳐진 북한산뷰

 

고요함이 너무 좋은것 같다. 

어딜가든 차소리에 도심에서의 온갖 소음에 귀가 고문을 받는데, 이곳에 있으면 너무 고요하다.

 

카페의 배경이 되어버린, 카페 뒤로 보이는 집들이 뭔가 느낌이 다르다.

 

커피한잔 하며 머리식히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잠시동안 문을 닫았었는데 다시 오픈을 해서 왔는데, 역시 있는 그대로 좋다.

 

주말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어디든 좋은 곳은 주말이면 사람이 몰리게 되어있다.

가능하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멀지도 않고 가까운 도심에서 느낄수 있는 자연과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