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아티장베이커스(Artisan Bakers)

서래마을 아티장베이커스(Artisan Bakers)

수요미식회빵집

예전에는 이건물이 멀리.. 건너건너 아는 분이 하시던 이자카야였는데, 아티장베이커스가 이곳으로 왔네..

 

 

매장안에서 본 출입구

 

빵매대

아직 시간이 이른 낮시간이라서 그런지 빵들이 많이 남아있다. 

어중간한 시간에 오면 남아있는 빵이 별로 없다.

 

빵돌이 빵순이들은 결정장에 생길만한..

 

1층에도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몇자리가 안된다. 

여유있게 이용하려면 2,3층으로 올라가면된다.

 

계산하는 곳

브런치도 가능하다. 2층이 브런치를 위한 테이블로 공간을 구분해 놓은듯하다.

 

브런치가 가능해서 그런지 좀 더 다양한 음료가 준비 되어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크로아상은 하나씩 주문하고 드시는것 같다.

 

언듯보면 크로아상 모형같기도하다..ㅋㅋㅋ

맛은 .. 뭐랄까.. 프렛첼하고 비슷한 맛인데 좀 더 부드럽고 바삭함이 있는 프렛첼같다.

 

빵을 종류별로 한번씩만 먹어보려해도 아주 여러번 방문해야할 듯. ㅋㅋ

2층

계단을 올라 2층으로가면

 

 

2층인데, 이곳은 별도의 주방이 있다. 브런치를 할때는 2층에서 

 

2층의 주방

퇴식구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2층 매장 내부

 

3층으로 올라가보기로 하자

 

3층은 또 느낌이 사뭇 다르다. 그리고 밖에 루프탑 처럼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바닥의 유럽풍 거리 처럼 일반 타일 대신 돌을 사용한 것이 느낌이 너무좋다.

 

매장의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하여 테이블이 밀집되게 붙어있지 않아서 여유가 있어서 좋다.

손님들이 갑갑하지도 않고, 매장 자체가 여유가 있어서 좋은듯

 

커피와 크로와상

맛나게 잘 먹었다.

 

 

옥상의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야외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듯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나누기 좋은 곳!

매장 테이블 구성이 여유가 있어서 좋은 곳!

개인적으로는 브런치보다는 커페와 빵을 먹는 것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