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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탐방

서울숲 일구공버거 최현석 쉐프운영

by 빵돌이데니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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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일구공버거

최현석 쉐프가 운영한다고 하는 일구공버거

일구공은 최현석 쉐프가 자신의 키가 190이라 일구공이라고 지었다는 얘기가 있다.

 

 

190 버거 매장 전경

 

일구공버거 매장 홍보용 포스터가 매장 벽면에 크게 붙어있다.

 

매장건물이 반듯하게 생기지는 않은것 같다. 살짝 모양이 틀어진듯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가 좀 비좁다.

 

매장 들어가는 방향 건물벽에 붙어있는 액자(?) 

최현석 쉐프 자신의 키가 190인걸 아려주려고(?) 걸어놓은건가..그래서 매장 이름을 190이라고 지었다고...ㅋ

 

매장 들어가는 길이 상당히 좁다. 

 

건물을 3곳이서 같이 사용하는것 같다.

 

좁은 길을 따라 들어오면 매장 출입구가 보인다. 

매장입구 안내를 좀 더 확실하게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을듯하다. 

 

매장 안에서 바라본 출입구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눈에 보이는 매장전경

햄버거 먹으러 온 친구들, 연인들

물론 가족 손님들도 있었다. ㅋ 매장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다.

 

오픈 주방의 모습

 

주방을 보면 메뉴가 크게 붙어있다. 가격대가 결코 싸지 않다. 웬만한 음식점 만큼이나 가격대가 있다.

패스트푸드인 햄버거로서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주문받고 바로 조리에 들어간다.

 

붉은 창이 밖에 도로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다.

 

매장이 아주 작지는 않다. 테이블 간격도 너무 붙어있지도 않아서 갑갑함은 없다.

테이블이 너무 비좁게 붙어있는 곳은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여유있게 배치를 해서 좋다.

 

 

 

버거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맛있었다. 소위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먹는 느낌은 아니었고, 

들어간 재료들의 각각의 맛도 느낄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버거 맛집 리스트에 추가해도 될듯!!

 

출입구에 굿즈도 판매한다. 저 노오란 것은 종이돗자리. 필요하면 무료로 준다고한다.

코너에 프라이빗(?) 해 보이는 테이블이 있다.

 

 

새로운 곳을 갈때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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