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전망대 자유의 다리 철마는 달리고 싶다 Vol.3

파주 임진각 전망대 자유의 다리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임진각 전망대 입구

 

임진각 통일전망대

 

임진각 통일전망대로 올라가면 망원경으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DMZ를 좀 더 가깝게 눈에 담을 수 있다.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유의 다리와 독개다리

눈앞에 보이는 곳이 DMZ

유독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이렇게 평온해보이지만 아직도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강을 사이에 두고 남한과 북한으로 나누어져 대치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렇게 DMZ가 있다.

기분이 묘하다

 

넓은 주차장과 평화누리공원이 보인다.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곤돌라를 타고 850m 건너편의 DMZ 내에 있는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국역)으로 들어갔다 올 수 있다.

 

평화곤돌라 타는 곳

 

망배단

 

 

6.25 전쟁으로 끊어진 교각을 활용하여 만든 관광용도의 인도교인 독개다리 옆에는 유엔 협정 후 국군과 유엔군 프로들이 돌아왔단 자유의 다리가 있다. 자유의 다리는 21년 6월부터 안전진단과 부수작업이 진행중이라서, 현재는 출입이 제한이 되어있었다. 임진각 주변 시설들이 하나둘 노후화가 되어갈 만큼 남북간 휴전의 기간이 오래 된 것.

 

처참하게 찢겨나간 열차

 

 

 

임진강 독개다리

벙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당시 처참하게 파괴된 독개다리 모습

 

전쟁당시 탄피들...

보면서도 분단국가라는 현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이렇게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나라중에 하나

 

 

역사를 뒤돌아보고 사실을 올바로 알아야할 것이며, 잘못 됬것은 바로잡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