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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탐방

삼청동맛집 삼청동수제비

by 빵돌이데니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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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수제비 비오는날 추천

흐린날, 비오는날 먹으면 더 맛좋을 수제비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선정된 삼청동수제비

1982년 오픈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삼청동수제비

 

최근에는 청와대를 개방한 이후에 손님이 좀 더 많아진듯하다. 식사시간대에는 언제나 대기줄이 길고..

항상 기본 대기가 있을 정도..

 

 

다행이 식사때가 살짝 전이라 대기줄이 거의 없다고 해야하나..운이 좋았다.ㅋㅋ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걸어오니 대기하던 2-3팀 정도가 금방 매장으로 들어가고 

바로 1번 대기!! 앗싸~ ㅋㅋ

 

얼른 대기줄이 없는 틈을 타 외부 사진을 찍었다.

 

 

비오는날에 생각나고, 빗소리 들으면서 먹기 좋은 메뉴!!

 

출입구가 보이고, 우측에 주방이 보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매장 내부 사진을 편히 찍을 수가 없었다...ㅡ.ㅡ;;;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인듯

테이블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다. 

오늘은 사이드메뉴는 주문하지 않고 주력메뉴인 수제비만 주문!

 

중국산 식재료도 생각보다 많이 쓰고있다..

중국산이 꼭 나쁜것이 아니다. 질이 안좋은 중국산 식재료를 쓰는 사람이 나쁜것!! 이건 바로 알아야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수제비가 나왔다!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것이 어쨰 느낌이 상당히 친근하다.ㅋㅋ

 

양이 그닥 적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많지도 않다.

여럿이 오면 사이드메뉴를 1,2가지를 같이 먹기 때문에 수제비양이 많으면 사이드를 못먹는다.ㅋㅋ

 

앞접시에 덜어서 열무김치도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다.

수제비는 뭔가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정말이지 딱! 수제비 맛이다. 국물도 딱! 수제비국물!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간이 김치와 먹기에 딱좋은 정도를 유지한다.

 

오랜만에 수제비 잘 먹었다~!!

 

먹고나오니 늘어선 대기줄..ㅋㅋㅋㅋ

최소 30분은 기다려야할듯..ㅋ

 

삼청동에 오게되면 한번 들려 맛볼만한 삼청동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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