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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배타고 월미도 가기

by 빵돌이데니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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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배타고 월미도 들어가기

월미도에서 배를타고 월미도로 들어갈 수 있다.

차, 바이크, 사람을 태우고 영종도 - 월미도 / 월미도 - 영종도.. 이렇게 카페리가 운행을 한다.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아이들을 데리고 카페리를 타면 아이들에게 또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새우깡을 카페리에서 판매를 한다. 갈매기한테 새우깡 던져주거나 손에 들고있으면 와서 참 잘도 먹는다.ㅋㅋ

 

안개가 꼈다가 가라앉았다가해서 배가 안뜰수도 있는데, 마침 배가 있어서 바로 타고 인천 월미도로 넘어가기로 했다.

 

선착장 모습

 

갈매기가 아주 익숙한듯이 자리잡고 있다.

 

 

저 멀리 카페리가 들어오는것이 보인다.

 

살짝 옆으로 돌아서 뱃머리를 선착장에 맞추어 정박을 한다.

 

차들이 먼저 들어오고, 사람들은 나중에 탑승

 

배안에서 차를 돌려 주차를한다. 

 

 

영종도를 나와서 월미도로 출발~ 

 

선실이 있기는 한데, 의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 양쪽으로 벽면으로 벤치의자가 있다. 

배운항시간이 짧기에 꼭 앉아서 가야하는 먼거리는 아니다.

 

카페리는 그래도 그리 작은배가 아니어서 멀미(?) 할 걱정은 없다.ㅋㅋ

월미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 날이 흐리그는 참 많이 흐리다..

 

월미도에 이제 곧 도착!

카페리를 이용안했다면 한참을 돌아왔을 것! 

시간절약도하고 카페리도타고 장거리 기름도 아끼고, 단거리로 월미도로 잘 들어 왔다.

 

영종도에 갈일이 있으면, 일반도로로 들어가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카페리를 타고 들어갔다오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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