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카페 탐방

나주 곰탕으로 점심해결!

by 빵돌이데니 2022. 7. 8.
728x90
320x100

곰탕으로 점심해결! 

날은 덥지만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곰탕(Beep Bone Soup)

: 소의 뼈나 양(羘), 곱창, 양지머리 따위의 국거리를 넣고 진하게 푹 고아서 끓인 국.=곰국.

 

곰탕의 어원

; 뭉그러지도록 익히다/진액만 남도록 푹 끓이다라는 뜻의 '고다'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선 영조 때 간행된 몽골어 교재인 몽어유해에 몽골에서 먹는 맹물에 고기를 넣고 끓인 것을 '공탕(空湯)'이라고 적고 이를 '슈루'라고 읽었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여기서 설렁탕과 곰탕의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한자어 어원설로 1800년대 말엽 《시의전서》에서 나온 음식인 고음(膏飮)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는 오래 끓이다라는 뜻의 '고음'를 그냥 한자로 표기한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취할 것이 없다.

 

곰탕한그릇이면 점심으로 훌륭하죠!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얼큰곰탕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곰탕는 있는 그대로, 원조곰탕 그자체로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 듯하다.

 

종종 자주 다니는 곰탕집

점심때가 좀 많이 지나서 갔더니 손님이 없어서 좋네요..ㅋ

 

이곳 나주곰탕집은 나름 오래도 됬고, 맛집이라고 소문도 나있고, 코로나에도 잘 버텨온 집중에 한곳

 

반찬은 그릇을 주면, 테이블에 준비된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서 먹으면 된다.

양파피클은 만두를 주문해서 나오는것!!

곰탕 하나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점심..ㅋㅋㅋ

 

배가 좀 고플거 같으면 만두4알, 많을 것 같으면 만두2알.ㅋㅋ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주문!!

 

출입구, 카운데 앞에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자판기 다방커피가 준비 되어있다. 

 

좀 많이 늦은 점심이었는데, 번잡한 점심시간 피해서 조용한 매장에서 점심 맛있게 잘 해결했다.

더위를 잘 나야할텐데..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지나가길..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