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서울 Elite Seoul 이태원 와인바
이태원 뷰맛집 와인바
서울뷰를 보면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와인바
뷰맛집 이태원 와인바 엘리트서울
엘리트서울 입구
엘리트서울 주방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것
소품을 나름 많이 신경을 써서 장식을 한 것 같다.
인테리어 컨셉이 ..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느낌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많이 사용했고,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
밤이 되야 좀 더 보기 좋지 않을까..ㅋ
창밖에 보이는 뷰
매장이 건물 5층에 위치해서 창밖의 뷰는 일단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이 탁 트여서 좋은것 같다.
창가자리는 4석이 준비되어이다.
창가에 앉아서 보는 뷰는 이렇다.
Red Wine
와인으로 먼저 목을 축이고...ㅋ
안주는 토마토베이스의 밋볼
토마토소스 향만 맡아도 좋다..ㅋㅋㅋ
와인주문은 보틀로만 된다.
와인포장시에는 할인 된다고..
이정도 촛농 녹일정도면..나름 시간이 꽤 걸렸을 것!
매장 곳곳에 소품설정
조리를 위한 화구는 보이지 않는다.
미니오븐과 전자레인지 정도..
우선 덕트도 없으니..안주 만드는데 있어서 제약이 있겠다.
그말은 즉슨 안주들이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대워서 나온다는..
밋볼의 토마토소느는 맛이 괜찮았다. 문제는.. 밋볼..가장 중요한 메인인 밋볼이..맛이...
조리하는 직원이 뭔가 잘 모르는듯..
어지간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먹을 텐데...밋볼 1/4조각 맛보고 그후로는 손도안대고 와인만 마시고 매장을 나왔다.
이번에는 음식들이 좀 실패를 ...ㅜ.,ㅜ
개인적으로 음식에 진심이기에 좀 많이 민감하기도 하다.
얼마든지 더 맛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이해가 안간다. 냉동식품을 잘 데워만 먹어도 그럴싸한데...
와인만 마시고 1병을 다 비우고 퇴장
그리고 여자분5명이서 오랜만에 모였는지, 이야기꽃이 만발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시끄러웠다...ㅋㅋ
도저히 오래 있을 환경이 아니었다.
공간이 협소한데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좀 생각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