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카페 탐방

용인 기흥 카페 서천 감성카페

by 빵돌이데니 2022. 7. 23.
728x90
320x100

옛 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용인의 카페 서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수원) 근처에 있다.

 

 

 

 

카페 서천

카페 정문 출입구

 

카페 앞을 옛 가옥느낌을 살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만들어 놓은듯하다.

 

카페를 정문쪽에서 바라보았을때 모습

 

카페 정문 왼편으로 보면 이렇게 여유있게 나무 옆에 테이블이 있고, 처마(?) 밑에 벽돌을 쌓아 만들어놓은 곳에 작은 티테이블과 방석이 놓여있다. 카페 메인 매장 외에 별도의 공간이 또 있다.

저 지붕..슬레이트...발암물질이 나와서 사용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기존에 있던 것이라 철거를 안해서 그런가...

 

비가 부슬부슬 내릴때 앉아서 차한잔 하면 좋을 것 같은 장소

개다리반상이라고 해야하나... 티테이블과 방석...아이디어가 괜찮다~  

쿨~하게 벽돌을 쌓아서 자리를 만든것도 나름 운치있고 좋다.

 

이렇게 바라보면 또 다른 곳 같은 느낌.. 별관 공간이다. 

 

매장 본관(?)과 별관 사이의 공간

 

카페 뒷편으로 가면 또 다른 공간들이 있다. 

 

이곳이 카페 후문, 주차장으로 통한다. 후문을 나서면 바로 건너에  외부 테이블이 있는 추가적인 공간이 있다.

 

후문에서 바라본 카페

 

카페 뒷편으로 통하는 문. 카페 뒷문 옆 창가 아래로 2인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다.

 

후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런 공간도 있다. 가정집 뒷마당에 테이블과 파라솔을 놓은 듯한 모습

 

후문을 들어서면 바로 옆에 단독공간이 있다. 4인이 여유있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 내부에서 본 후문으로 통하는 뒷문

 

카페 본채 내부

카페 내부인테리어를 보면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소품들도 그렇고... 인테리어에 사용한 자재들도 그렇고

 

 

카페 주방, 카운터, 메뉴

 

카페 별채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본채에도 빈자리 없이 거의 테이블이 만석

 

카페 정문을 매장안에서 바라본 

 

음료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케익들

 

찢는 달력...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달력이네요...

아직도  저 달력을 사용을 하고 있네요..ㅋㅋ

 

식사를 하고 바로 와서 커피만 주문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네요..

조명이 들어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들어오니 좀더 분위기있고 코지한 느낌이 나네요..

 

앞마당

뒷마당

단독채

 

별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 잘 마셨네요~

주중에는 여유가 좀 있네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 주말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듯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