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대 한방카페

용인 꽃그대 한방카페

처인구 양지면 한방카페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은 곳

 

카페 앞에서 찍은 전경

카페입구 간판

입구에 크게 만들어 놓은 간판

간판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칠 수 도 있을 텐데, 크게 잘 만들어 놓은 듯

 

카운터이면서 주방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마주하는 주방켬 카운터

 

보기힘든 자개장이 여기에?

한방카페라 그런지 여느 카페와는 냄새가 다르다.

곳곳에 소품들이 많이 있어 볼거리도 많다.

 

창밖을 보면서 차도 마시고, 차마시면서 책을 읽기에 딱 좋은 자리같다.

방문했을 때 아주머니들이 거의 테이블을 채우고 얘기중이라서 그런지, 책읽기에 좋은 카페는 아닌듯하다.

 

메뉴판도 손글씨로 직접 쓴것 같다.

한방차.. 가격이 나쁘지 않은것 같다.

 

이쪽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반대편은 테이블 좌석들이 준비되어있다.

창이 많고, 사이즈도 커서 시야가 답답하지 않다.

 

카페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밖에 앉을 수도 있다.

꽃가루가 안날리고 황사만 없다면 맑은날에는 밖에 앉는것도 좋을듯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대추차를 마셨는데, 맛이 진하고 달지 않아서 맛있게 잘 마셨다.

사실 대추차를 맛있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우선 만드는 것 부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성이 없이는 제맛을 낼 수가 없다.

 

매장 입구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눈에 띄이는 것

 

한적한 곳,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겸 다녀오면 괜찮은것 같다.

매일 마시는 커피가 아닌 한방차도 마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