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

 

 

북한군, DMZ 내 작업 중 지뢰 폭발로 사상자 발생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 중 지뢰 폭발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하는 등 이례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의 DMZ 내 작업 현황

북한군은 DMZ 내 여러 곳에서 불모지 조성, 지뢰 매설, 전술도로 보강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지뢰 폭발 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북한군의 MDL 침범 활동

북한군은 DMZ 일부에 대전차 장애물로 보이는 방벽을 설치하고, 이를 국경선으로 만들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한 후 DMZ 내 감시초소 복원, 지뢰 매설, 도로 및 철도 제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의 대응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유엔군사령부와 협조하고 있다. 
요약하면, 북한군이 DMZ 내에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군사분계선을 침범하는 등 이례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다.

 

 

 

[영상] 합참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또 MDL 침범" | 연합뉴스

<연합뉴스>

 

북한군이 DMZ 내에서 작업 중 지뢰 폭발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북한군은 DMZ 일부에 대전차 장애물로 보이는 방벽을 설치하고, 이를 국경선으로 만들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유엔군사령부와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