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양평 브런치카페 오시록

양평 데이트, 드라이브하기 좋은 브런치카페 오시록

 

숨어있는 카페, 조용한 카페, 브런치카페, 

 

 

오랜만에 바람도 쏘일겸 나와서 들린 양평의 단골 카페 오시록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 항상 친절하신 사장님, 웃는얼굴로 반겨주시고 감사하다.

 

뭔가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메뉴판도 그렇고, 쇼케이스도 그렇고..

도착해 들어오니 손님이 많아서 좀 있다가 사진을 찍었다.

 

메뉴판을 세로 제작하신 거 같다.

깔끔하고 좋네~

 

음료, 맥주가 쇼케이스를 꽉 채웠네...여름이라서 그런가..

그건 아닌거 같은데..ㅋㅋ

 

 

쇼케이스가 입구쪽으로 있네..

이곳에 없었는데..ㅋㅋ

 

단골 손님들 쿠폰들이 한가득이다. 몇번 쿠폰을 채워 서비스를 받았다.

단골은 맞다! 쿠폰채워 서비스 받을 정도면..ㅋㅋ

 

날 더우니 팥빙수로 더위 식히고 가는걸로

 

매장은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커피를 깜박하고 안마셔서 두통이 있어서, 팥빙수를 먹으면서 커피도 한잔 같이...

 

화장실도 남/여 구분이 되어있고 깨끗하다. 

화장실 관리안되고 지저분한 곳은 안가는 편. 위생관념을 믿을 수가 없다.

 

간만에 아지트에 와서 편안하게 쉬다가 간다~

 

양평으로 드라이브하기에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좋다. 데이트도 좋고, 콧바람쏘이게 드라이브해도 좋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편안한 곳. 사람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은, 공기좋은 곳

 

추천할 만한 장소임과 동시에 너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