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상카페 바이크 라이더들을 위한 카페
올드타운로드(OlLD TOWN ROAD)를 다녀왔다.
라이더들을 위한 카페라서 그런지 주차된 바이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바이크 주차장이 매장앞에 아주 넓게 자리하고 있고,
자동차 주차는 한쪽 코너에 몇자리 있었다.
날이 너무 더워 밤늦게 드라이브도 할겸 새로운 카페도 가볼겸 겸사겸사 들려본 신상카페
우리나라도 바이크를 타는 인구가 상당히 많다고한다. 코로나이후로 점점 더 많이 늘어나는 추새라고도 한다.
여성분들도 꾸준하게 바이크를 취미로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이곳은 매장 앞 포토스팟이라고 한다.
내 바이크를 이곳에 새우고 각자 자기들만의 감성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린다고 한다.
최근 인스타에서 가끔 본적이 있는데, 이곳 이었구나..
네온간판 앞에서 바이크를 놓고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다고한다.
그럴싸하게 나올것 같기는 하다. ^^
매장 앞 밖으로도 테이블들이 마련되어있다.
매장 입구
매장규모가 생각보다 꽤 컸다. 요즘은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긴다.
매장의 규모도 크고, 내부 인테리어는 여느 신상카페들 처럼, 아니 바이크 라이더만을 위한 카페 인테리어는 아닌듯하다.
누구든 올 수 있는 카페 인테리어다.
넓고, 여유있고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깔끔하다.
매장 내부에서 바라본 입구
주방 및 카운터
음료 및 스낵
버거와 샌드위치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음료가격은 보통. 여느 카페들과 비슷하다.
정비실이 별도로 있어서 간단한 정비를 해주는것 같다.
물과 냅킨, 물티슈도 카운터 한켠에 준비가 되어있다.
매장 인테리어...생각지 못한 의외의 인테리어 소품이다. 카펫이...살짝 탐난다는..ㅋ
매장 한쪽 코너에는 라이더 용품들이 있다.
의류도 있고
키링등 악세서리도 판매를 하고 있다.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그곳에 모여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