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맛집, 칼국수 보쌈 전문점 '대풍'
동내맛집 가성비 맛집, 강동구청역 근처 직장인 맛집,
매장 안에서 바라본 출입문
주방, 오픈주방으로 조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방이 보이도록 오픈을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음식에 자신이 있다는 뜻!
매장이 크지는 않다. 테이블이 4인기준으로 12-13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점심에 직장인들의 가성비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집
낙지보쌈정식과 보쌈정식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상차림으로, 아주 심플하다. 김치는 매장에서 직접 담는 김치라고 한다.
보쌈정식에 나오는 칼국수. 양은 단품 칼국수 메뉴보다는 적다. 하지만 보쌈정식에 나오는 만큼 양이 더 많아야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적당한 양이다.
사골국물을 내어 만든 칼국수로 칼국수 면도 적당한 두께로 꼬들꼬들하고 괜찮았다.
사골국물은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지만 담백하고 강하지 않으면서 맛이 좋았다.
보쌈정식으로 서빙된 보쌈. 그냥 기본적인 보쌈의 모양
고기는 보아하니 삼겹살을 사용한듯하다. 보쌈을 부드럽게 먹으려면 삼겹 부위를 사용해야 좋다.
낙지비빔밥
낙지비빔밥. 냄새부터 합격~!!!ㅋ
낙지만 한점 입에 얼른 집어넣었다. 간이 세지도 않고 적당하고 양념맛이 좋았다.
밥을 넣고 비비니, 간이 아주 딱 맞았다. 넌 합격이다~!! ㅋㅋ
낙지비빔밥 싫어하는 한국인은 없을듯!! 맛나게 잘 먹었다아~~~
사골 칼국수는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은 정도였다.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았다.
조카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 ^^
밥은 셀프로, 알아서 밥은 가져다 먹으면 된다. 직장인들은 보쌈정식에 양이 적을 경우 공기밥으로 보충하면 딱인듯하다.
내돈내산 오늘도 잘먹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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