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말라리아 경보' 발령...올해 서울 환자 58명 집계

서울시, 강서구 '말라리아 경보' 발령...올해 서울 환자 58명 집계

 

서울시, 강서구 말라리아 집단 발생 대응 중
서울시는 강서구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집단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총 5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강화
서울시는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서식 환경을 조사하고, 방역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의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 예방수칙 준수 당부
시민들에게는 모기 기피제 사용, 긴팔·긴바지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서구 등 말라리아 발생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 강서구 말라리아 집단 발생에 '경보' 발령
올해 서울 지역 말라리아 환자 58명 집계
방역 활동 강화, 개인 예방수칙 준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