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집 손칼국수 만두전문점

오래된 노포맛집

성북동 맛집. 칼국수 만두전문점

 

성북동집

만두 포장가능. 많이 포장해감

주차공간이 좀 협소하다. 까까운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칼국수. 기본 칼국수

김치만두 고기만두. 반반!

칼국수와 만두, 손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주문이 가능하다

칼만두는 칼국수에 만두를 넣어주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춰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 중에 골라서 넣어달라고 할 수 있다.

만두 주문시에도 김치반, 고기반으로 주문가능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간단하고 소박한 상차림이 좋다

 

1997년에 개업해서 지금까지 계속 영업을 이어오는 집

성북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다.

메뉴가 단촐하고, 음식의 맛도 그냥 담백하고 깔끔하다. 

모든 음식들이 그 음식만의 맛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자기들만의 입맛이 있다.

아무리 맛있다 한들, 자기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맛없다고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본인의 입맛에 맛없다고해서 

맛없는 집이라고 하는것은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음식이 분명 기본은 충실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듯하다.

그러니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아주는 것이 아닌가. 

같은 맛을 꾸준하게 계속 유지하고 지켜온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가끔씩 찾아오는 집중에 한곳이다

추천해줄 만한 집이다. 하지만, 입맛에 무조건 적으로 맞을거라고는 말하고 싶지않다. 개개인의 취향이 있으니.

 

오래된 맛집은 분명한듯 하다. 안가보신분은 한번쯤은 방문하셔서 맛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 좋은 경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