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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식당, 혼자만 알고 싶은 곳
친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이 그리운 분들이면 바로 단골이 될만하 곳
미식가 또는 먹는것에 진심인 사람들이면 한번쯤은 와봤을 곳
그날 그날의 식재료로 할머님께서 식사를 만들어주신다. 오마카세 처럼 할머님이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엄청나게 맛있는 맛집이나 고급음식점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굳이 가보실 필요는 없을 듯
할머님께서 그날 식재료로 식사를 만들어주시고, 식재료가 떨어지면 영업도 끝이다.
인적이 드문곳이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 바이크 타시는 분들, 이곳을 알고 계시거나 소개를 받으신 분들이 오시는 듯하다.
식사를 인단 5000원을 받으셨는데 얼마전 7000원으로 올리신 것
할머님 혼자 요리, 서빙, 계산 다하신다.
적어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듯하다. 잘 먹고 간다고 인사를 드리고 나올때면 와줘서 너무 고맙고 맛있게 먹고가줘서 고맙다고 하시며 따라 나와 잘가라고 배웅도 해주신다.
깨끗하고, 근사하고 화려하거나 현대적인 음식점도 있지만, 이런 곳도 있다.
자주는 못가도 가끔씩은 생각이 나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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