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숲길따라 오션뷰카페 커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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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 가깝게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 중 강화도는 그리 멀지도 않고 접근성이 좋아 당일로 드라이브 다녀오기 적절한 곳이다. 물론 주말에는 시간대를 잘 못 타게되면 차가 무지막지하게 막힌다.

강화도에는 특색있는 카페,음식점, 팬션 등이 많아 볼거리 먹을거리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 해가지고 들린 '숲길따라'카페

 

매장 내부에 들어오면 천정고도 높고 차갑지 않고 따뜻한 느낌의 매장 인테리어를 맞이할 수 있다.

테이블도 넓게 비치를 해 두어서 비좁고 복잡한 느낌이 없어서 좋다.

 

매장 내부에 입구쪽으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세면대와 핸드워시용품을 준비를 해 놓았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곳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카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 해 놓은것 같다. 

화장실까지 안가고 매장내에서 손을 씻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은것 같다. 매우 실용적이다!

 

천정이 높은건 너무 좋다. 기본적으로 건물 내부에서의 갑갑함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커피에는 언제나 케잌을 함께..ㅋ

디져트는 지나칠수가 없어서..ㅋ

 

 

 

접근성이 좋아서 강화도는 자주 찾는 편이다. 하지만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다.

강화도 곳곳에 이색카페, 음식점, 팬션, 등등이 많다.

 

숲길따라 카페는 시간이 좀 늦은 어두워진후에 방문하게 되어 밖에 못나갔지만, 외부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고,

서해바다를 볼 수가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다음에 날이 맑을때 다시 와봐야겠다. 어떤 오션뷰가 반겨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