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청운누룽지백숙 닭백숙&오리백숙

728x90

오랜만에 방문한 단골백숙집

친한 동생들과 몸보신좀하러 누룽지백숙먹으로 출동!!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이 하늘이 너무 맑았다. 너무 더웠지만, 날씨가 다 했다!

들어오는 입구

주차장이 넓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다.

주말에는 웨이팅은 무조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왼편에 공간이 대기실이다. 그리고 또 오른편에 보이는 유리문에 대기실이라고 써있는 곳도 대기실이다.

건물1층을 돌아가면서 있는 것이 모두 대기실!! 대기가 얼마나 많이 걸렸었는지..대기실이 나름 큰편이다.

매장 매인 입구

매장입구 옆에 바로 있는 대기실

매장 입구를 들어가면 후식 커피. 자판기 커피외 원두커피가 비치되어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장이다.

매장 출입구 앞 카운터

1층은 룸과 칸막이가 되어있는 테이블이 있고, 대부분은 2층으로 안내해준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온다

매장 2층 전경

오래됬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되거나 낡은 느낌은 벼로 안든다.옛날에는 테이블 좌석이 아니라 신발벗고 앉는 잘리였었는데..

창가쪽 테이블 찜!!! ㅋㅋ

창밖 하늘을 보면..와~ 덥다~~ ㅋㅋ

하늘이 정말 맑았다.

2층은 무조건 창가자리 앉아야 좋다.ㅋ

테이블에 세팅된 반찬은 셀프로 리필해서 먹으면 된다.

천정고가 높아서 갑갑함이 없고 인테리어가 나무느낌이라 포근하게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청운 누룽지백숙 메뉴

예전에는 가격이 이것 보다는 적었었는데,,,,

2018년도 즘에는 오리백숙이 45,000원 / 닭백숙이 40,000원 / 쟁반막국수가 15,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오리백숙이 52,000원 / 닭백숙이 46,000원 / 쟁반막국수가 16,000원으로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다.

특히 오리백숙이 가장 많이 올랐네..

상차림

닭백숙 : 닭백숙은 양이 조금 작은 느낌..그래도 예전과 거의 비슷하다.

누룽지와 죽 : 양은 거의 변함없이 같은듯.

집게와 가위로 닭을 잘 발라서 먹기좋게 잘라놓고 먹는다

겉절이 김치와 석박지, 동치미가 찬으로 나왔느데, 예전의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간만에 친한 동생들과 몸보신하러 찾은 백운호수의 누룽지백숙!

몸보신 잘하고 돌아간다!! 날씨가 아주 한몫했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