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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고향순두부 할머니 고향순두부 맛집 연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해, 점심시간이면 금새 줄서 기다려야한다. 직접 만든 두부로 조리에 사용 '김치두부찌개전골' 이집에서 가장 많이 주문 하는 메뉴 국물이 진하고, 직접 만든 두부가 들어간다. 현지인들 말로는 이집의 모든 메뉴가 맛있다고 함 진한국물에 칼칼하면서 시원한 김찌찌개가 생각나신다면,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드라이브도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1석2조! 2022. 4. 18.
커피스미스, Coffee Smith, 이태원 커피스미스 이태원점 테라스뷰, 2층 테이블, 흡연실 준비된 카페, 가끔씩 가는 카페중의 하나 이태원은 언제나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곳 많은것을, 그리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또 직접 할수도 있는 곳이 이태원이다. 다양한 인종들을 이태원에서 볼 수 있다. 그들만의 삶을 타지에서 열심히 펼치며 살아가고있다. 상권자체가 특이한 곳, 이태원 매장이 넓어서 좋다. 천정고도 높고 2022. 4. 16.
크리스티 앤틱. 이태원 앤틱거리 앤틱은 이야기를 들을 때마나 깜짝 깜짝 놀란다. 그리고, 반전인 것들이 참 많다. 신기하고 또 신기한 앤틱의 세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의 모든 앤틱제품들은 직접 경매에 가서 물건을 사입하고, 직접 한국으로 들여온 것들이다. 옥션에 직접 참석하여 물건을 옥션에서 구매하고, 한곳으로 모아, 한국으로 직접, 손수 들여오는 매장은 다섯손가락에 꼽을것이다.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원하는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 올바른 비즈니스! 앤틱이라는 것이 매니아층이 있어, 일반인들이 접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관심을 갖고서 앤틱이 어떤것인지 접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의외로 이태원 앤틱가구 거리를 돌아보면 심심치 않게 구경할 것들이 많다.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 2022. 4. 16.
물결한강, MULGYUL HANGANG CAFE 물결한강 카페(MULGYUL HANGANG CAFE) 난지한강공원에 최근에 오픈한 물결한강 카페. 한강데이트 코스로 좋을듯, 해질녘이나 밤에 방문하면 또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곳 물가에 떠있는 카페, 물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고, 바로앞에 월드컵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물멍하기에 좋은 스팟이다. 공원을 산책하다가 들릴 수도 있어 접근이 어렵지 않다. 평일에는 사람이 좀 드문드문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린다. 물가이고 바람이 불어 나간쪽으로는 위험하니 조심해야할 듯 난지한강공원 주차장으로 오면 바로 앞에 물결한강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한강뷰가 좋고, 월드컵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음료와 간단한 디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것 저것 몇가지를 주문하면 웬만한 음식 주문하는 정도는 되는 듯. 가격대.. 2022. 4. 14.
성북동집 손칼국수 만두전문점 오래된 노포맛집 성북동 맛집. 칼국수 만두전문점 칼국수와 만두, 손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주문이 가능하다 칼만두는 칼국수에 만두를 넣어주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춰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 중에 골라서 넣어달라고 할 수 있다. 만두 주문시에도 김치반, 고기반으로 주문가능 1997년에 개업해서 지금까지 계속 영업을 이어오는 집 성북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집이다. 메뉴가 단촐하고, 음식의 맛도 그냥 담백하고 깔끔하다. 모든 음식들이 그 음식만의 맛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자기들만의 입맛이 있다. 아무리 맛있다 한들, 자기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맛없다고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본인의 입맛에 맛없다고해서 맛없는 집이라고 하는것은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음식이 분명 기본은 충실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 2022. 4. 14.
마지막 벚꽃 구경 비가 오기 전 마지막으로 눈에 담은 벚꽃 꽃이 다 떨어진건 아닐까하고..그래도, 혹시나하고 와봤는데.. 다행이 볼수있었다. 다들 마지막 벚꽃구경들을 나온 듯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이였다. 급하게 사진으로 마지막 벚꽃을 남기고 발길을 돌렸다. 내년에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벚꽃을 기약하며... 벚꽃엔딩!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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