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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탐방

농부의 행복밥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집밥

by 빵돌이데니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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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행복밥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집밥

locan restaurant you can have homemade food running by old couple.

 

영종도의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집밥을 맛볼 수 있는 행복밥상

 

 

영종도 을왕리의 마시안 가는 방향 도로변에 있는 노부부가 운영하는 집밥식당 행복밥상

생선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진 식당

https://naver.me/5uxc50xk

 

행복밥상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0 · 블로그리뷰 48

m.place.naver.com

 

 

매장의 건너편 갓길이 주차장이다. ㅋ

 

메뉴

생선구이정식이 메인이다.

생선구이정식2인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식전 전이 먼저 나온다. 바삭하고 간이 잘 되어있어서 별다른 양념장을 찍을 필요도 없이 맛이 난다.

전에는 막걸리가 딱이죠? ㅋ

 

뭔가 다른, 안마셔본 막걸리를 먹어볼까하고 인천항 막걸리주문해서 한잔~

막걸리 맛이 뭐..크게 다르다기보다 비슷하다. ㅋㅋㅋ

일단 탄산이 많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어서 맛있게 잘 마셨다.

 

그다음에는 두부부침, 제육볶음과 상추가 나왔다. 이곳 된장이 맛이 좀 특이하면서 맛이 있다. 

물론 개인취향이라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있을 것

 

막거리는 언넝 마시고 이제 밥에 집중해야..ㅋ

 

특별해 보이는 찬들이 아니지만, 하나하나 맛은 좋다. 

 

매장내부는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여기가 식당이 맞나하는 느낌도 있고..ㅋ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안에 테이블이 있다. 2군데 식사공간이 더 있다.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나온다. 이것이 진짜 순두부다. 

흔히 알고있는 붉은색의 순두부는 변형된 것이다. 해물을 넣으면서 매콤하게 만든것

그대로 먹어도 담백하고 깔끔하게 맛있다.

양념장을 넣어서 많이들 먹는다.

 

생선구이가 나오고, 주문후 바로 한 솥밥이 나오면 나머지 찬이 나와 한상이 다 차려진다.

고등어, 박대, 열기가 잘 구워져 나왔다.

생선구이가 메인인지 잘 구워졌고, 맛도 좋았다.

 

솥밥을 덜고 그 다음에 하는 것은 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숭늉을 만들어 먹는것!!

 

금방 나온 솥밥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ㅋ

 

밥도 적당히 잘 누른거 같다. ^^ 맛나겠다~

식후에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최고다! 한식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모를 것이다.

 

반찬 하나 하나가 기본 재료의 맛을 잘 내었고, 어찌보면 평범한 상차림 일수도 있지만,

집에서 해주는 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지극히 평범한 듯한 상차림인데 맛있다.

 

 

오늘도 내돈내산 맛있는 식사 잘 하고 왔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쯤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남은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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