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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탐방

분당 판교 맛집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by 빵돌이데니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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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운날씨에 생각이나 방문한 샤브칼국수집

추운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수 밖에 없다! ㅋㅋ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네...10~15분정도를 기다리니 차가 하나둘 띄엄띄엄 빠지면서 주차를 했고,,

도착해서 보니, 대기가...ㅡ,.ㅡ 내앞에 32팀 대기  ... 헐..

많을거라 예상을하고 왔지만..대기가 생각보다 길었다

 

아니 분당판교에 갈곳이 여기밖에 없나? ㅋ 사람이 좀 .. 너무 많았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다. 바로 매장 옆이라 주차도 편하다.

 

매장 출입구 정문

주말의 느즈막한 점심시간, 사람들이 몰렸다. 한팀, 두팀 빠지다 보니,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테이블들이 비슷한 시간에 
나오게 되서 테이블이 생각보다 대기를 많이 하지않고서 준비가 되었다.

 

영업시간의 변경아내가 보인다..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ㅋ

출입문을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연예인들의 서명이 한가득! 

맛집은 확실하게 맞는듯하다.

 

맛집 인증을 위한 듯한 연예인들 방문 및 싸인...

 

메뉴가 포장이 된다.

포장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포장손님까지 하면, 장사 너무 잘되는거 아냐?ㅋ

 

 

1층은 너무 탁 트여있어서, 약간 소음이 있고 소람스럽고 산만한 감이 있다.

오늘은 다행이 2층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갔다. ^^

 

매장 안쪽에 있는 계산대

 

 

2층에는 덤웨이터가 있어서 음식이 1층에서 준비되어 올라온다.

 

메뉴

샤브손칼국수는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빨갛게 또는 하얗게(맑은육수) 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빨간육수 VS 맑은육수 ? 여러분의 선택은?ㅋㅋ

 

주문한 샤브칼국수 재료가 나왔다.

추가한 쭈꾸미도 금새 나왔다.

 

육수가 끓도록 기다립니다. 육수가 팔팔 끓는 끓고 나면, 야채부터 버섯, 그리고 고기를 넣고 먹어주면 된다.

 

반찬이라고는 겉절이 김치하나! 그리고 샤브재료를 찍어먹을 간장

이렇게 간단하다 상차림은!

고기, 칼국수, 고기추가와 야채추가는 기본이죠~!! ㅋㅋ


쭈꾸미도 추가로 주문!!

 

쭈꾸미 살짝 데쳐서 먹었다. 많이 질기지 않고, 맛이 깔끔하니 괜찮았다.^^

 

맛있게 먹는 방법!

야채, 버섯, 고기 등을 먹었으면 이제는 칼국수와 수제비 차례!!

 

맑은육수의 칼국수는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이나, 맑은국물을 원하시는분들이 담백한 맛에 좋아들 하실듯합니다.

 

사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것들이 몇가지 더 있고, 맑은육수의 샤브를 주문하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것이 국룰! ㅋㅋ

샤브칼국수를 다 먹은후에는 마무리로 볶음밥 또는 죽을 선택할 수 있다.

여럿이 올경우는 2가지를 다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

 

 

볶음밥은 못 참쥐!!ㅋㅋ

꼭 먹어야한다. 한국에서는 국룰이다!

 

전세계어딜가도 이렇게 식사후에 밥을 볶아서 먹고 식사를 마무리하는 나라는 없을 듯.

ㅋㅋ

 

2층에 있는 셀프코너. 

육수와 김치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정수기도 준비되어있다. 그밖에 필요한 것들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2층에는 처음 올라왔는데, 1층이 더 넓기는 하다. 한켠에 많지는 않아도 룸으로 된 공간도 있고,

1층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좀 많이 소란스러운 느낌..

2층은 1층보다는 훨씬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센스있게 머리끈도 준비가 되어있네. ^^

 

주말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늦은 점심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잘 빠져서 그리 많은 시간을 대기하지는 않았다.

 

오늘도 내돈내산 맛나게 잘 먹었다.~!!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서 주말에는 복잡한 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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