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좋은 곳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

 

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

 

절물자연휴양림 입구입니다. 

휴양림입구로 올라와 우측으로 돌면 바로 주차장이 보이고, 주차를 하면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된다.

 

휴양림 입구에 휴게소..라고 해서 매점이 있습니다.

제주 '돌빵'을 파는데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ㅋㅋ

 

휴양림에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휴양림 안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절물휴양림입구

정주석과 정낭, 제주만의 특유의 생활풍습. 

 

휴양림에 들어왔습니다. 나무가 어마어마합니다.

 

절물휴양림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절물자연휴양림은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네요.

 

휴양림 보존을 잘 해야할 것 같네요.

 

휴양림 찬찬히 걸어 올라가면서 도로 양옆으로 나무들을 보면 ... 그냥 와~ 하는 탄성만 나온다.

삼나무 숲길

숲안에는 중간중간에 쉴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다. 숲속에서 좋은 공기, 좋은 기운을 받으며 살림욕을 할 수 있다.

공기도 너무 맑고, 피톤치드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도로 가장자리에 물이 흐르고 또랑이 있는데, 소금쟁이, 도룡뇽, 개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곧게 위로 뻗고, 울창하고 파아란 나무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듯하다.

 

도로를 따라 이곳까지 올라오고나면 이제 이정표를 보고 원하는 곳으로 방향을 잡아 둘러보면 된다.

 

12지신을 조각해놓은 것이 있다.

 

휴양림을 둘러보다 보면 이곳 저곳에 조형물, 조각들이 있다.

 

휴양림 안에 사진에서 처럼, 쉴수 있는 곳을 곳곳에 잘 조성해 놓았다. 정자도 있고..

 

온통 주위에 파아란 나무가 있어, 눈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다.

 

몇군데에는 이렇게 지루할 수도 있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터 공간도 있다.

 

숲속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절물휴양림에서 아주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요~

기회되시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