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가성비갑 광주식당 청국장과 냄비밥이 맛있는 집

청량리역 근처에 있는 청국장.솥밥 전문식당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면 식당이 보인다.

다행이 운이 좋게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운이 없으면 좁은 골목에서 대기해야한다.

 

수요미식회 등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집

 

매장 안쪽에서 바라본 식당입구

 

테이블에는 기본세팅 물컵,양념, 냅킨이 준비되어있다.

 

 

매장 안쪽 한켠에는 앞접시와 그릇이 준비되어있다.

청국장을 주문하면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이 공지가 되어있다.

 

 

메뉴

지인이 살짝 말해주 Tip이라면..

청국장만 주문해서 먹으라고..ㅋㅋㅋ 정국장이 전문인지라..

 

기본찬이 세팅이 되었다.

고등어 조림이 기본찬으로 나왔다. 오호~

반찬의 가짓수는 기본 6찬

 

맥주로 입가심~ ㅋ

 

청국장이 뚝배기에 펄펄 끓어 나온다. 

인분에 맞게 양을 맞춰 뚝배기에 끓여나온다.

 

 

준비된 국자로 그릇에 떠서 먹으면 됨

 

추가로 주문한 제육볶음.

비쥬얼 만큼 값을 하지는 않았다.ㅋㅋ 지인말을 들었어야했나보다.ㅋ

 

광주식당의 별미는 바로 양은 냄비밥이다. 바로 지은 밥을 먹기에 밥맛이 더 좋은듯하다.

 

양은냄비에 밥을 지어나오고, 직원분이 양은냄비밥을 가져와 테이블에서 밥을 퍼주고는 양은 냄비를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서 누룽지를 끓여 가져다 주신다.

 

그리 쿰쿰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 청국장은 아니다. 

하지만 청국장 맛은 아주 확실하게 난다. ㅋ

 

이렇게 냄비밥이 누룽지를 끓여 다시 나왔다. 일반식사 후에  잘 끓여진 누릉지도 먹고 숭늉을 마시면 속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청량리역 부근의 가성비갑인 청국장.솥밥 맛집

청국장을 좋아하면 생각날때면 재방분할만한 집이다.

 

오늘도 잘 먹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