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주옥 설렁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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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주옥

설농탕.도가니탕

성남 대왕판교로에 있는 푸주옥. 진한 국물맛이 진국!

옛날에 비해 가격들이 많이 올랐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카운터

뭐가 많이 써있고, 연예인들 싸인액자들이 한가득 걸려있다.

매장에 들어서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된다.

공기밥과 설렁탕에 넣을 파, 함께 곁들여 먹을 김치,깍두기가 전부

반찬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부족하면 그때 그때 추가로 덜어 먹으면 된다.

기본설렁탕을 주문했다. 보통 음식점에서 특설렁탕은 설렁탕 재료가 조금 더 들어갔다는 거 말고는 다른점이 없어서 굳이 특 먹을필요는 없을 듯하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서 특이면 그 재료를 내세운 타이틀이 메뉴가 됬을 것이다.

필요한것들은 이렇게 준비되어있어 필요한 것을 사용하면된다.

설렁탕안에는 소면과 고기가 들어있는데, 고기도 나름 많이 들은 편이다.

소면은 싫으면 넣지 말아달라고 하면 소면은 빼준다.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만두는 무조건 주문!

설렁탕만 먹으면 양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다. ㅋㅋ

이제 정말 편하게 먹어야겠다.ㅋㅋ

만두! 냠냠!

매장 안쪽에서 바라본 카운터 입구

카운터에 머가 그리 많은지 정신신이 없네..

자판기커피, 원두커피를 식사후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굳이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매장 입구에서 손을 씻을 수 있다.

매장 밖에는 작은 테라스공간이있다. 이곳에서 식사후 커피 한잔하면 될 듯

무지하게 더울듯..

오랜시간 끓여 육수를 만들어서 그 진한국물이 나오는것

푸주옥 24시간 운영되었었는데..

맛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듯하다.

푸주옥은 여기저기 많이 분점들이 있다. 집에서 가까운 곳, 또는 이동 동선에 있는 곳을 가면 수월할듯한다.

코로나도 이제 잠잠해지는가 싶은데.. 조금씩 나아지는

다음주부터는 외부에서 마스크도 안써도 된다고 한다는데..

그냥 찝찝하고 불안하고 걱정되네 ...

어찌됬건 각자 조심 또 조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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