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달, 해질녘, 썬셋 야경 산책
잠수교 해질녘 잠수교 포토스폿 서서히 어두워지는가 싶더니만 금새 어둠이 깔리며 세빛섬에도 조명이 들어왔다 잠수교에 가면 산책도하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하고 치맥도하고, 잠수교 왕복 걷기도하고, 잠수교 중간에서 물멍도하고, 사진도 찍고, 썬쎗도 보고.. 한 장소에서 참 많은 것을 할 수가 있다. 접근성도 좋고, 부담도 없고, 편하고 좋은 장소, 고마운 장소다. 코로나가 종식이 되서 좀 더 편안하게 예전 처럼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