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식당 강릉 망치매운탕 곰치매운탕

강원도 강릉맛집 매운탕전문 시골식당

망치매운탕

 

시골식당

 

망치매운탕

앞에 있는 평상이 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고, 날이 따뜻하면 평상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외부에서 봐도 살짝 노포느낌이 난다.

 

주차는 건물앞에 주차 또는 주변에 눈치껏

주차장이 있기는 하나 큰주차장은 아니고 매장 앞에 주차하면 되고, 주변에 눈치껏 주차하면 된다.

길막하는 것 아니면 괜찮다.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다고 한다.

 

매장 안

매장안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한다.

딱보아하니 노포느낌이다.

 

매장내부

웬지 오래되고 낡은 것이 정감이 있다.

 

시골식당 안에서 바라본

시골식당이 맞는것 같다. 허름하고 노포느낌 물씬. 하지만, 매장 내부를 보면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있다.

허름하고 지저분한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다.

 

망치해물탕

상차림은 단촐했다. 반찬은 3가지. 

오징어젓갈은 맛있었다. 최애 반찬중에 하나인데, 반찬으로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

사가지고 나온다면서 급히 나오느라 깜박하고 못사왔다..ㅠ.ㅠ

 

망치매운탕

칼칼함이 보인다. 수제비도 많이 들어갔다.

 

망치해물탕

주방에서 해물탕을 기본적으로 끓여서 나온다. 하지만 테이블에서 다시 한번 보글보글 끓여주면 맛이 확실하게 우러나서 맛이 좋다고한다. 

계속 끓이면서 해물탕을 먹다가, 진해진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면을 먹으면 된다. 부족한 육수는 더 달라고 하면 채워주신다.

 

매운탕

국물이 담백하면서 칼칼함이 뒤에서 올라온다. 해장하기에는 아주 최고다.

 

이곳 시골식당의 대표메뉴는 망치매운탕인데, 요즘은 망치가 많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망치가 없을 경우는 그날 잡힌 생선에 따라서 매운탕이 달라진다고 한다.

단골들은 전화로 망치 있냐고 사전에 물어보고 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