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줄서는 경기도 광주 맛집 강민주의 들밥

강민주의 들밥 

경기도 광주 맛집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밥 한끼

한정식의 끝판왕

솥밥과 꼬막무침, 초월 보리굴비, 간장게장

 

드라이브하기에도 가까운 거리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식집, 광주 맛집 강민주의 들밥에 다녀왔다.

 

주차는 매장 안쪽에도 있고, 진입로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길게 늘어선 차들...대부분 들밥 방문차량

 

진입로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면 처음 보이는 곳이 들밥의 고객 휴게공간이다.

 

휴게실이면서 대기장소

커피를 마실수 있고, 강냉이도 먹으면서 대기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야외 휴게공간이 준비되어있다.

 

매장 출입을 위한 곳. 출입통로

 

매장 출입구 정문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내를 해준다. 점심시간이었더래서 대기를 좀 하다가 들어갔다.

 

기본 테이블 세팅

 

매장이 그닥 아주 큰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만 시간이 안맞으면 도착했을때 무조건 대기가 걸린다. 

 

출입구쪽으로 상당히 많은,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식재료의 원산지는 국내산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재료를 재대로, 올바른 재료를 사용하면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집답게 방송매체 출연액자가 똭~!!!

 

 

강민주의 들밥 많이 심플한 메뉴

 

 

올때마다 느끼지만, 상차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테이블에 틈이 없다.

완전 꽉찬 테이블.. 오히려 한두가지 반찬을 먹어서 비워야할듯.

 

꼬막무침..

지금 다시봐도 ... 잎에 침이 고이는건 뭐지..ㅋㅋ

 

 

제육볶음. 맵고 짜지 않고 적당한 맛을 유지. 제육볶음~!!

 

강장게장

게도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았고, 간장은 슴슴하니 맛이 좋았다.

 

고등어구이

고등하 한마리가 통째로~

잘 구워져 나온다.

 

테이블이 비좁아~ㅋ 

반찬과 또 꼬막무침..어떻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나아~>.

 

이곳의 손님들은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온다.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은 편이다.

반찬은 셀프로 뷔페 처럼 필요한 만큼만, 먹고싶은 반찬을 담아가면 된다.

 

주방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주방을 잘 보면 솥밥기계도 보인다. ^^

 

반찬들이 하나 하나가 맛이있고 정말 제대로 만들었다.

유명한 집이라고 가보면 반찬 구성과 퀄리티가 아주 기본도 안되는 허접한 집들이 많다.

 

반찬 구성이 메뉴에 잘 맞도록 아주 잘 짰다.

 

 

밥도 압력밥솥에 준비가 되어있어서 따뜻한 밥을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밖에 그릇이나 수저저분 가위 집게 등 필요한 것은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직원 부르는 것 보다 편하다.

 

매장입구 쪽으로 보면 다양한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간식거리 김 등..

 

보리빵도 맛있다~

상보도 판다.

 

출입구에  준비되어있는 손소독제, 판매용 강냉이 1봉 1,000원

 

들밥에서 보이는 풍경...

 

반찬 하나 하나가 다 맛있고, 특별히 흠잡을 만한 것도 없고, 음식자체가 건강한 웰빙 음식들이다.

많이 먹게 되는데..그래도 괜찮다~ ㅋㅋ

언제든 다시 와도 괜찮을 집이고, 가족, 친구 등 편하게 함께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