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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탐방

기차로 가는 강릉여행 강릉바닷가 카페 346 COFFEE STORY

by 빵돌이데니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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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맞이 기차로 가는 강릉여행 

2023년 한해를 정리하고, 잘 보내려고 강릉여행 바닷가에서 머리도 식히고, 힐링도 하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기차로 아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강릉

서로 믿고 속내를 터 놓을 수 있는 찐친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강릉 강문해변 앞 카페 

365 COFFEE STORY 

 

강문해변가에 위치한 346 COFFEE STORY 카페

바다뷰가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카페 앞에 바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도 편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뷰가 좋다.

카페앞이 바로 '강문해변'가다

 

 

 

매장내부는 밝은 톤이고 1층에는 테이블이 몇개 없고, 2층,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매장내부에 엘리베이터도 있다. 

1층에서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하고 받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베이커리도 종류가 꽤 많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넓게 매장 구성을 해서 갑갑함은 전혀 없었다.

 

 

매장입구쪽 모습

 

 

 

매장입구 앞쪽에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이 맑은날 외부에 앉아도 좋겠다. 겨울에는 추워서 안되겠지만..^^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고 매장 건물 앞면 옆면이 통유리여서 시야가 무척이나 좋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직원들

음료와 베이커리를 1층에서 주문하면 되고, 주문전에 미리 테이블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을 받은 것이 있는지 벽면에 전시가 한가득 되어있다. 정확하게 보지는 않아서..ㅋ

 

 

 

 

베이커리 매대 위 곳곳에도 상장, 상패등이 놓여있다.

 

 

 

 

제과기능장, 제과협회등에서 받은 인증, 대회 수상, 상패등이 많다.

 

 

 

 

 

 


마음 같아서는 빵, 케잌등을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지만..ㅋㅋ 불가능하기도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종류를 구비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대단한 것 같다. 관리도 쉽지 않을텐데..

좋은 맛을 내야하고 맛도 퀄리티도 일정하게 유지해야하고.

먹는 사람은 단순히 먹고 맛이 있다 없다라고 너무도 쉽게 평가를 해버리지만, 만드는 사람들은 맛을 내고 유지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들인다. 그 점은 알고 먹어야할 것 같다.

 

 

 

 

 

최애 카페라떼~

원두가 입맛에 맞았다 다행이도... 적절히 진해서 우유를 넣었을 때 밍밍하게 맛이 없어지지 않고 

적절한 라떼 맛을 냈다.

 

 

 

매장 3층에서 바라본 카페 앞 바다 전경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이 탁 트인 바다 뷰가 시원스럽고 좋다.

 

 

 

 

 

앞에 보이는 바닷가는 바로 '경문해변'

바닷가 모래사장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도로도 만들어놨고, 중간중간에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스팟도 군대 군대 잘 만들어 놓았다.

 

강문해변도 천천히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또 온전히 바닷가 파도소리를 듣기위해 머리속을 비우기도 하고

오랜만에 힐링을 제대로 한듯하다.

 

 

장소가 어디가 됬든, 내가 편하게, 온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강릉에 잘 온 것 같다! 아니, 잘 왔다!

 

 

 

346커피스토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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