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DOOR 데블스 도어 센트럴시티점
고속터미널 수제맥주 맛집
바삭한 치킨과 흑맥주가 꿀조합!!
오픈할때 몇번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데블스 도어
다행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ㅋ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은 고속터미널 건물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오픈 했을 때 데블스도어 Sign이 너무 다음에 들었었는데..ㅋ 뭐 지금도 좋다.
영업시간은 요일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커다란 데블스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매장안에 들어가기 전 카운터가 보이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들어가면 된다.
첫 오픈때는 대기가 아주 대단했었는데...
역시나.. 규모가..
한때 유행했던 창고형 인테리어, 브루어리가 있고..
요즘은 별로 신경들을 안쓰는듯하다..ㅋㅋ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한산해서 대기없이 들어왔다~ ㅋ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테이블이 차기 시작!!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맥주와 가장 잘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을 펍안에 입점시킨
아메리칸 스타일의 펍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이블 간격들이 넓은 편이고, 바 테이블, 소파 테이블, 대형 테이블 등 다양하게 구성을 해 놓았다.
높은 층고와 뻥 뚫린 천정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조명들이 편안하게 펍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메뉴도 피자, 치킨, 버거, 샐러드, 감자튀김, 파스타 등 그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흑맥주를 좋아해서 무조건 펍에가면 흑맥주로 시작!!
데블스도어 프라이드치킨은 튀김옷도 얇으면서 바삭하고 맛있기로 소문나있다.
무조건 치킨은 먹어야한다.ㅋㅋ
안타깝게도 시그니쳐 피자도 먹어야하는데...솔드아웃..ㅠ.ㅠ
밀가루가 딸리나...
치느님이 맞다아~~ ㅋㅋㅋ
치킨을 담은 통도 치킨을 두고 먹어도 눅눅해지지 않는다.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서 와인들병들도 전시를 해 놓았다.
출입구 쪽 옆으로 있는 화장실
매장에서 나가면서 바라본 출입구
맥주잔 판매도 하는듯
주차지원도 해주고 매장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오늘도 내돈내산 치맥으로 하루를 마무으리~
안가보신 분들 있으시면 한번쯤은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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